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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의 가격 인하 추세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 GM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등의 일부 수입차업체들이 올들어 신차 및 부분변경
차량을 선보이면서 기존 차량에 비해 가격을 낮게 책정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달 중형 세단 A4의 "S라인 패키지" 모델을 출시하면서 이 패키지가 적용되지 않는 모델의
가격을 인하했다. A4 2.0 TFSI와 A4 2.0 TFSI 콰트로의 가격을 기존에 비해 각각 250만원, 370만원 낮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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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http://auto.joins.com/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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