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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기체들의 지구온난화 효과가 더 크지만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주요한 요인이 이산화 탄소인 까닭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프레온가스나 다른 온실기체에 비해 지.나.치.게 많기 때문이죠. 동식물이 호흡하는 걸로도 발생하고, 뭔가를 태울때도 발생하고, 도로의 차들이 내뿜은 배기가스에서도 이산화탄소는 있습니다. 그 양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지구 온난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이산화탄소라 하는 겁니다.
2)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얻은 에너지를 우주 공간으로 다시 복사하여 방출하는데 에너지를 흡수한다면 지구의 온도는 어떡헤 되나요 1. 흡수량과 방출량이 같은경우 2. 흡수량이 방출량보다 많은 경우 이 2가지 요
1. 흡수량과 방출량이 같은 경우 지구의 온도는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가령 예를들어 지구의 평균온도가 10도라면 100년이 지나도 지구의 온도는 10도가 계속 유지되고 있겠죠. 2. 하지만 흡수량이 방출량보다 많게 되면 지구에 축적되는 에너지가 점점 커지게 됩니다.(에너지=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지구는 서서이 더워지게 될 것입니다.
3)
지구온난화가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
1. 기후변화
2. 해수면 상승
3. 생태계 변화
1. 기후변화는 따뜻한 지방이 많아지는 쪽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지구 온난화라는 단어 자체에도 있듯이 지구가 점점 따뜻해 지기 때문에 온대 기후가 아열대 기후로 바뀌고 아열대 기후가 열대 기후로 바뀌어 가게 됩니다. 또한 에너지가 많아지기 때문에 태풍이나 허리케인 등의 위력이 강해지게 되고 날씨 예측도 힘들어지게 됩니다.
2. 따뜻해진 기후 탓에 극지방의 얼음이 녹게 되고, 이 녹은 얼음 때문에 해수면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 양은 대략 지금 해수면의 0.5m정도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리 높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인류의 60% 정도와 농경지의 70%정도가 위치한 곳이 해수면에서 1m이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치명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따뜻해진 기후 때문에 생태계 또한 변화하게 됩니다. 한국을 예로 들면 예전에는 제주도에서만 재배가 가능했던 바나나가 이제는 남해안에서도 재배가 가능해 지고, 다소 일교차가 크게 나야 맛있어지는 사과는 대구지방에서 더욱 위쪽으로 재배지역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식물의 재배지역이 이동하게 되면 이 식물과 상호관계에 있는 곤충과 동물도 따라서 이동하는 결과를 낳고, 해당 지역 내에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생태계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겨울이 돼도 떠나지 않는 철새도 좋은 예라 할 수 있겠네요
4)
온실기체가 줄어들 경우 지구의 온도는 어떻게 되나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같이요
온실기체가 줄어들면 2번 답변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지구가 보유할 수 있는 에너지가 줄어들게 됩니다. 에너지가 줄어든다는 것은 열이 줄어든다는 것이니 지구의 온도는 내려가게 되겠지요.
5)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온실 기체를 줄일 수있는 방법이요
온실 기체중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것이 가장 큰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되며 이미 그러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니 많은 자료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포스코 같은 제철공장은 제련 과정에서 상당히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포스코는 이러한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기 위하여 새로운 공법을 개발하여 제련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공법을 개발하고 상용화 시켰습니다. 이렇게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게 됨으로써 얻게되는 수입이 막대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외에도 나무심기, 대중교통 이용 등도, 작은 활동 같지만 온실효과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무나 석탄, 기름같은 유기물은 타고나면 반드시 이산화탄소를 만들어내지만 수소는 타고나면 물만 생성되기 때문에 수소 연료를 사용하는 방법 또한 최근 각광받는 주제 중에 하나입니다. 다만 수소를 저장하는 어려움과 폭발의 위험성 때문에 아직은 연구단계에 있다고 보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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