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시 온 거 같습니다. 강풍까지 불면서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있습니 다. 내일(13일)은 오늘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32년만의 3월 한파로3월 중순에 서울에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찾 아오는 것은 지난 74년 이후 32년만의 일입니다. 충청과 호남지역에는 최고 3에서 5cm 가량의 눈까지 내릴 것으로 보 여 출근길이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한파는 화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지다가 수요일쯤 풀릴것으로 기 상청은 전망했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따뜻한 겨울옷을 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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