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기 전 타이어는 공기압 체크
휴가철 차량 관리법… 에어컨 시원하지 않다면 냉매 부족 의심을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여름철에는 차량을 가혹하게 운행하는 경우
가 많기 때문에 차를 미리 점검해 두는 것이 좋다.
휴가지에서 차가 고장이라도 난다면 휴가 기분을 완전히 망칠 수도
있다. 여름철 차량 점검방법과 긴급상황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냉각수= 시동 전에 점검. 차 아래로 녹색 물이 떨어지거나 호스 연결
부에 흰색 찌꺼기나 균열이 보이면 정비소에서 고무호스를 교환한
다. 냉각수 보충 때 넘치지 않게 주의한다.
타이어= 떠나기 전 정비소에서 공기압 체크(무료)를 하면 좋다. 눈으
로 보아 타이어 표면의 홈이 선명하지 않으면 교환. 수명이 다한 타
이어로 고속도로나 빗길 주행에 나서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이다.
트렁크 안 예비타이어도 함께 점검한다. 타이어 바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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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원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6/21/20070621010
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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