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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박물관과 육사기념관, 야외무기전시장, 청헌당이 있는 국내 유일의 군사전문 박물관이다.
1956년 발족 당시에는 육군사관학교 기념관으로 개관하였다.
1980년초 군사박물관의 모습을 갖추기 위하여 현재의 건물을 신축하고 육군박물관으로 개칭하였다.
육군박물관은 군사박물관으로서 가장 전통이 오래되었고 그 유물로도 무기류,장비류는 물론이고
병법서 등의 서화류, 복식류, 기치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군사유물을 획득/전시하고 있다.
교훈탑 1층에 위치한 육사기념관은 박물관 부설로 운영되며 1996년 5월 1일 개교 50주년
기념으로 설립되어 학교의 자료를 보존/수집 및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은 연건평 1,815평으로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2개의 전시실과 320석을 보유한 강당, 사무실,
영사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건물 평면도는 [열쇠모양]으로 조국통일을 염원한다 는 뜻이 있다.
2층 제1전시실은 선사시대~대한제국이전 : 보물 7종 9점을 비롯하여 군사문화재 941점을 전시
3층 제2전시실은 광복기~현재 : 각종 무기류, 장비류, 복식류, 기치류 등 481점의 전시물을 전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30분간 화랑연병장에서 육사 생도들의 힘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오색 예복 차림의 생도들이 군악대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데 가장 큰 볼거리가 이 퍼레이드이다.
관람시간 : 09:00 ~ 17:30
휴관일 : 매주 월요일,신정,설
관람료 : 무료
관람방법 : 1주일전 예약(단체,개인)
화랑의식 : 매주 금요일 16:00(학사일정, 우천시 취소,조정가능)
문의 : 육사종합 안내소 02-2197-6123
출처 : http://museum.kma.ac.kr
▶ 주변관광 시설
육군박물관 → 육사기념관 → 야외무기전시장
▶ 편의시설
식당, 화장실, 매점, 주차장 등
▶ 자가운전
노원구 화랑로를 타고 남양주시 방면으로 직진하다 경춘선 화랑대역을 지나쳐 80m 가량 가면 오른편에
육군사관학교 후문이 보인다. 후문에서 계속 직진하면 왼편으로 육사기념관, 육군박물관이 나타나는데,
육군사관학교 내부에는 무료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다.
▶ 대중교통
* 전철 6호선 화랑대역
4번 출구 - 육사종합안내소까지 도보 약 15분(약 1km)
1번 출구 - 시내버스 202, 1225, 1155, 1156번 이용, 육사종합안내소 정류장 하차
* 시내버스
202번 : 후암시장 - 서울역 - 남대문시장 - 청계천 - 청량리역 - 중화동 - 육사종합안내소 - 태릉
1155번 : 석계 - 공릉사거리 - 육사종합안내소 - 수락산 입구 - 민락동
1156번 : 석계 - 공릉사거리 - 육사종합안내소 - 삼육대 - 퇴계원
1225번 : 중화동 - 먹골역 - 화랑대역 - 육사종합안내소 - 태릉 - 불암동 - 수락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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