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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매실지기>
1931년 1대 매실농사꾼인 율산 김오천옹(홍쌍리여사의 시아버님)은 일본 땅에서의 고된 광부 생활로 모은
돈으로 매실나무, 밤나무등의 묘목을 마련해 고향으로 돌아와 나무심기에 일생을 바쳤습니다.
선진 농업기술을 보급 발전시킴으로 농가 소득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에 1965년 정부로부터
산업훈장을 받았으며 1972년에는 지역 주민들이 공적비를 세우고 율산이라는 아호를 헌정했습니다.
<2대 매실지기>
매실 명인으로 널리 알려진 홍쌍리여사가 청매실 농원의 2대 농사꾼으로 매실과 인연을 맺으면서 남다른 관찰력
으로 우수한 가치를 확신하면서 수년간 투자와 끈기로 산을 개간하여 매화나무, 밤나무를 구분하여 심어 오늘의 농원으로 조성하였다.신념과 인내를 가지고 열악한 환경에 맞서 싸우며 매실의 효능을 발췌, 독보적 발상과 노력으로 오늘날의 식품으로까지 개발해 내어 각광받는 고부가가치의 농산물로 이르게 하였습니다.
<3대 매실지기>
3대 매실농사꾼 김민수(홍쌍리여사의 장남)사장은 본격적인 매실의 가공, 제품화및 판매에 노력을 기울이며 신제품 개발, 홈페이지 구축 및 국내외 박람회 참여등 다양하고 다각적인 홍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창의적인 사고와 진취적인 경영방식으로 대실식품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주변지 정보]
▶ 주변관광 시설
매화축제,섬진강(섬진강유래비, 돌두꺼비, 수월정)
▶ 편의시설
금천가든, 매화골횟집, 강현구민박, 달무리민박
▶ 자가용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서진주JC에서-하동.광양.순천방향으로 진입후-남해고속도로-하동IC-하동읍방향진입-19번국도하동읍-섬진교-861번지방도로진입-매화마을
▶ 대중교통
1) 호남고속도로 전주IC(17번 국도) → 남원(19번 국도) → 밤재터널 → 토지 →
간전교 삼거리(865번 지방도, 우회전) → 간전교 건너자마자 좌회전(861번 지방도) → 도압 → 섬진마을
2) 남해고속도로 하동IC(19번 국도) → 하동(2번 국도, 좌회전) → 섬진교 건너자마자
우회전(861번 지방도) → 섬진마을
대중교통이용시 하동까지 고속버스나 기차로 이동하여 택시를 이용하면 (4000원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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