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091년 Landsteiner 는 사람의 적혈구의 응집원에는 A.B가 있고 응집소에는 알파 베타
두형이 있으며 A-알파 B - 베타가 만나면 응집이 되는것을 알았다.
그럼 여기서 응집과 응집원. 응집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응집 agglutination 이란 적혈구끼리 서로 엉켜 육안으로 볼수 있을 정도의 작은 덩어리로
뭉치고 용혈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적혈구에 응집이 생기는 것은 한쪽 사람의 혈장 중에 적혈구를 응집시키는 인자 즉 응집소
agglutinin 가 있고 다른쪽 사람의 적혈구에는 그 응집소와 결합되는 인자 즉 응집원
agglutinogens이 있어서 응집소와 응집원이 결합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럼 다시 혈액형에 대해서 응집원과 응집소의 결합유무에 따라 사람의 혈액형을 분류하게
되었다.
Landsteiner의 분류에 따르면
A형 (응집원 A만 가진 사람)
B형 (응집원 B만가진 사람)
AB형(응집원 A,B을 가진 사람)
O형(응집원을 갖지 않은 사람)의4형으로 분류하여 이를 ABO식 혈액형 ABO blood type이라고 하였다.
A 응집원을 갖지 않는 사람- B.O형 은 응집소 베타를 갖고 있고
B 응집원을 갖지 않는 사람 - A,O형 은 응집소 알파를 갖고 있다 는 법칙을 발견하고 그것을
Landsteiner 법칙이라고 하였다.
그의 법칙에 따르면
A형인 사람은 베타 응집소, B형인 사람은 알파 응집소 , O형인 사람은 알파.베타의 응집소를 가지며
AB 형인 사람은 응집소를 갖지 않는것으로 된다. 혈액형검사 는 보통 2가지가 통용되고 있다.
하나는 혈청의 항체 즉 Anti - A와 Anti - B 를 이용하여 응집여부를 검사하는 방법이다.
즉 Anti-A와 Anti -B를 슬라이드에 올려놓고 검사하려는 혈액을 떨어뜨리면 응집되는 것과 응집이
안되는것이 있다.
Anti-A에 응집이 일어나면 혈액형이 A형
Anti-B에 응집이 일어나면 혈액형이 B형
양쪽 모두에서 응집이 일어나지 않으면 O형
양쪽 모두에서 응집이 일어나면 AB형 이 된다.
출처 :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7&dir_id=701&eid=VAhotG4jNIjS8jK2gje7CYjg41ws1Ocx&qb=QUJPIHR5cGU=&pid=fS9v4doi5Tossv34iACsss--490101&sid=SV62p8OcXkkAADeXKJY
|
|
|
